일본 면세점 간식 추천 | 로이스 초코 감자칩 오리지널,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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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점 간식 추천

도쿄 하네다 공항 쇼핑 리스트

 

 

ROYCE' POTATOCHIP CHOCOLATE ORIGINAL
ロイズポテトチップチョコレート「オリジナル」

로이스 초코 감자칩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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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 면세점에서 간식 쇼핑하면서 가장 먼저 바구니에 담은 로이스 초코 감자칩 !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 하길래 넘나 궁금했었다.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감자칩에 발라진 초콜릿 종류에 따라서 오리지널, 밀크비터, 캬라멜, 화이트 초코, 녹차 등 다양한 맛이 있다.
 
내가 구입한 건 오리지널
면세점가로 800엔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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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ROYCE 로이스 초콜릿 포테이토칩 감자칩 오리지널 190g

 

 
감자칩 종류에 따라서 패키지 색깔이 다르다. 오리지널은 노란색 상자.
 

 
상자 밑면에는 제품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여기에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쓰여있는데..
 
총 내용량이 190g 이고, 칼로리가 100g 당 602kcal 라는 사실 .. 🫠🫠🫠
 
엄청난 양도 아닌데 이거 한 봉지를 먹으면 1000kcal가 훌쩍 넘는다.

칼로리 진짜 미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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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방법은 직사광선과 고온 다습한 곳을 피해 25도 이하에서 보관하라고 되어있다.
 
아무래도 감자칩에 초코가 발라져 있어서, 온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초코가 녹아 감자칩이 서로 들러붙거나 손에 잔뜩 묻어버린다. 녹은 초코를 별로 안 좋아한다면 냉장보관해서 먹는 걸 추천. 한여름에는 특히 실온에서 바로 먹는 거 비추다.
 
유통기한은 구입일 기준 3주 정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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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윗면에 씰이 단단히 붙어있어서 안 찝찝하고 좋다.

 

 
씰 떼고 상자 오픈.
 

 
생감자 그대로 슬라이스 해서 만든 거라 모양과 크기가 다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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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는 다시 갈색 봉지.
 

 
꽤 묵직하고 질소가 별로 없다.
 

 
봉지 뜯자마자 달달한 초코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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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ROYCE 로이스 초콜릿 포테이토칩 감자칩 오리지널 190g

 

 
오 매우 맛남.
단짠단짠의 정석.
 
감자칩이 꽤 도톰하고 바삭해서 식감도 좋고, 초코가 진해서 넘나 맛있다.
 
그래 칼로리가 그 모양이면 이 정도 맛은 있어야지..
밀크비터맛도 궁금하다.

 

 
칼로리가 다소 부담스럽지만, 단짠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먹어보길 추천한다.
 
나는 하네다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했지만, 일본 면세점 어느곳에나 있고 로이스 매장 등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더운 날씨에는 초코가 녹아서 한 덩어리가 되버릴 수 있으니, 이 점 반드시 주의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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