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조명 추천 | 예쁜 무선 램프 무드등 [ LEXON MINA 렉슨 미나 M 실버 vs 미니 S 글로시화이트 ] 사이즈 비교 ! + LED 컬러 바꾸는 법/충전/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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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ON MINA 렉슨 미나

M 실버  vs S 글로시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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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걸 좋아해서 웬만하면 인테리어 용품을 두지 않지만 유난히 조명만큼은 늘 욕심이 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사용 중인 여러 가지 조명들 중에서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렉슨 미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01.

LEXON MINA M 실버 vs S 글로시화이트

렉슨 미나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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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슨 미나는 여러 가지 사이가 있지만 난 가장 귀엽고 활용도 좋은 M 사이즈와 미니 S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왼쪽 박스가 MINA M, 오른쪽 박스가 MINA 미니 S

 

확실히 박스 크기도 차이가 난다.

 

가격은 크기별로,

 

MINA L 92,000원, MINA M 72,000원, MINA S 39,900원

 

구입은 아래 렉슨 공식 판매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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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ON MINA 렉슨미나 L 무드등 집들이선물 인테리어 조명 - LH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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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윗면. 

 

위에서 보면 미니 S 사이즈는 확실히 미니미니한 느낌이 난다. 가로 세로 높이 넓이 다 작다.

 

 

박스 옆면에는 제품 기능이 간단하게 표기되어있다.

 

기능 개수에서 차이가 나듯 M과 미니 S는 사이즈뿐 아니라 기능에서도 차이가 있다.

 

중요한 거 몇 가지만 살펴보자면,

 

일단 미니 S는 LED 컬러가 화이트 / 웜 딱 두 가지인 반면, M은 LED 컬러가 무려 9가지나 있다. 이건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할 예정.

 

충전 방식과 배터리 시간도 차이가 있다. 둘 다 USB-C 포트를 사용하는 건 동일하지만 미니 S는 유선 충전만 가능하고 M은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시간은 미니 S가 6시간, M이 24시간으로 M이 압도적으로 높다.

 

 

박스 뒷면.

 

같은 제품의 다른 컬러 사진들이 실려있는데 현재 판매 중인 컬러는 이거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

 

요즘엔 알록달록 컬러도 많고 콜라보해서 패턴 들어간 것들도 나오던데, 그래도 내 눈엔 그냥 화이트랑 실버가 가장 예쁘다.

 

02.

LEXON MINA

렉슨 미나 M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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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미나 M 사이즈는 실버 컬러.

 

실물은 이런 느낌 !

 

가격은 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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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ON MINA 렉슨미나 M 무드등 집들이선물 인테리어 조명 - LH64

 

미나 M 실버 앞 면.

 

전체적으로 동그란 버섯 모양이라 매우 귀엽다.

 

빤딱거리는 유광 실버가 아니라 은은하고 매트한 실버라 더 마음에 든다.

 

난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에어맥스 까지 모조리 실버를 쓰고 있기 때문에 데스크 위에 올려두면 디바이스들과 일체감도 느껴지고 아주 잘 어울린다.

 

 

 

미나 M 실버 뒷 면.

 

뒷면 하단에 USB-C 포트가 있다. 회색 고무로 막혀있긴 한데 볼 때마다 이게 좀 거슬린다.

 

 

심지어 바닥면으로 무선충전이 되기 때문에 나의 경우 포트는 쓰지도 않는다. 사진 찍으려고 고무 처음 빼 봤다.

 

포트가 아예 없는 무선충전 전용 버전이 나오면 좋겠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참고로 충전 상태는 포트 왼쪽 점 부분에 불이 들어온 상태로 확인할 수 있다. 충전중일 땐 불이 깜빡거리고 완충이 되면 불이 계속 들어온 상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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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LEXON MINA

렉슨 미나 미니 S 글로시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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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미니 S 사이즈는 글로시화이트 컬러로 가지고 있다.

 

넘나 쪼끄맣고 귀여움.

 

가격은 3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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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미니 S 글로시화이트 앞 면.

 

글로시화이트라는 컬러명 그대로 적당히 매끈하고 글로시한 질감에 깔끔한 올화이트 컬러다.

 

어떤 배경으로 어디에 놓아도 다 잘 어울리는 게 아주 큰 장점.

 

 

미나 미니 S 글로시화이트 뒷 면.

 

하단에 USB-C 포트가 있는데 M과 다르게 포트를 막아주는 고무가 달려있지 않다.

 

이렇게나 귀여운 조명에 옥에 티라고나 할까..

 

 

더불어 무선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충전은 항상 USB-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해야만 한다.

 

무선 충전이 되지 않는 것도 큰 단점 중 하나다.

 

하지만 그래봤자 귀여우니까 난 다 감안하고 그냥 쓰고 있다.

 

04.

LEXON MINA M 실버 vs S 글로시화이트

렉슨 미나 실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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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를 함께 놓고 보면 이런 느낌.

 

왼쪽이 미나 M 실버 오른쪽이 미나 미니 S 글로시화이트.

 

역시 옆에 같이 두고 봐야 크기나 컬러 차이를 더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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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못생긴 포트 구멍들..

 

이것 좀 어떻게 좀 해주세요 좀.

 

05.

LEXON MINA M 실버 vs S 글로시화이트

렉슨 미나 바닥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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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M 바닥면은 기둥 컬러와 같이 실버 컬러다. 재질도 동일하다.

 

동그란 밑면 바닥 모양을 따라 고무가 동그랗게 달려있어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내려놓을 때 밑면이 부딪히는 소리도 나지 않아 좋다.

 

외관상 따로 보이지는 않지만 바닥면에는 무선충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대로 무선충전기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미나 미니 S의 바닥면은 좀 다르다.

 

바닥면이 기둥과 동일한 컬러와 재질인 것과 고무가 붙어 있는 건 같지만, M과 다르게 가운데 동그란 버튼이 달려있다.

 

쌩뚱맞지만 맞다. 조명 On / Off 버튼이다.

 

06.

LEXON MINA M 실버 vs S 글로시화이트

실제 크기는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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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랑 비교하면 M은 이 정도의 사이즈다.

 

여자 손바닥 정도의 크기.

 

생각보다 좀 통통해서 한 손으로 다 가려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니 S는 훨씬 작아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주 귀여운 사이즈다.

 

07.

LEXON MINA M 실버 vs S 글로시화이트

전원 On / Off 방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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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은 위에 머리를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불이 들어온다.

 

나는 무드등으로 쓰고 있는데 잠결에도 눈 감고 쉽게 켜고 끌 수 있어 아주 편하다.

 

 

미니 S는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밑면 버튼을 똑딱하고 눌러줘야 불이 들어온다.

 

램프 자체가 무겁거나 크지 않아 가볍게 들어 누르기만 하면 되지만, M과 함께 쓰다 보니 더 비교가 된다. 은근 불편하게 느껴진다.

 

08.

LEXON MINA S 글로시화이트

LED 컬러 비교 및 밝기 조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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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비교하기 위해서 미니 S 글로시화이트 사진을 한 번 더 가져왔다.

 

전원 꺼진 상태에서는 이런 모습이지만,

 

 

밑면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화이트 LED 가 나온다.

 

아주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글로시한 재질이 빛을 반사해서 기둥까지 은은하게 빛난다.

 

진짜 짱 예쁨.

 

 

버튼을 한 번 더 눌러 밤에는 웜 컬러 LED로 켜놓는다. 너무 노랗지도 않고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 나서 좋다.

 

이 상태에서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전원이 꺼지고,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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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LEXON MINA M 실버

LED 컬러 비교 및 컬러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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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실버의 전원이 꺼져 있을 때는 이런 모습.

 

 

위에 머리 부분을 딸깍 눌러 전원을 켜면 화이트 LED가 들어온다.

 

화이트 LED가 워낙 깨끗한 화이트인 데다 기둥이 실버 메탈 재질이라 훨씬 모던한 느낌이 난다.

 

 

잠잘 때는 침대 옆에 두고 역시 웜 컬러 LED에 밝기를 가장 낮춰 놓으면 딱이다.

 

밝기는 미니 S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꾸욱 눌러 조절할 수 있다.

 

 

M이 미니 S와 다른 점은 다양한 컬러의 LED가 있다는 거.

 

총 9가지 컬러로 무보정 한 사진이다.

 

분위기나 기분에 따라 계절과 온도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조명을 쓸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예를 들면 더운 여름에는 좀 시원한 분위기 내려고 파란색이나 초록색 불을 켜두는 편이다.

 

참고로 컬러 변경은 머리 부분을 연속해서 빠르게 눌러주면 된다. 그리고 색 변경 후 다시 전원을 끄고 싶다면 몇 초간의 텀을 두고 눌러주기만 하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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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EXON MINA M 실버 vs S 글로시화이트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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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한 것처럼 다양한 조명을 쓰고 있지만 렉슨 미나는 사이즈 관계없이 만족도가 높다.

 

켜고 끄는 것도 편하고 무엇보다 은은하게 번지는 빛이 정말 예쁘다.

 

밝기 조절이 돼서 데스크에서도 쓰고 침실 무드등으로도 쓰고 가끔 테이블에서 기분 낼 때도 쓰기 좋다.

 

무선충전 버전으로 USB-C 포트 없이 매끈한 디자인으로 나오거나 미니 S가 무선충전 + 전원 버튼이 위로 올라온다면 새로 구입할 의향도 있다.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넘나 예뻐서 호불호 없이 선물용으로 무난하고 참 좋을 것 같다.

 

인테리어 조명이나 예쁜 무드등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고민 없이 추천하고 싶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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