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초콜릿ㅣ스타벅스 추천 디저트, 예쁜 틴케이스 안에 [ 로고 코인 밀크 초콜릿 실버 ] STARBUCKS MILK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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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로고 코인 초콜릿 실버

로고 코인 밀크 초콜릿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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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4,800원
∙ 총 내용량 : 50g (5개입)
∙ 칼로리 : 258kcal
∙ 당류 : 30% (30g)
∙ 보관 : 실온

 
 
스타벅스에 커피 마시려고 갔다가 계산대에서 아주 귀여운 걸 발견했다. 유난히 반짝반짝 빛나던 동그란 틴케이스 ! 안에는 초콜릿이 들어 있다고 쓰여 있었다. 
 

출처 STARBUCKS 공식 홈페이지

 

   골드 vs 실버   

 
틴케이스는 색깔 별로 두 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골드 또 다른 하나는 실버 였다. 색깔만 다른 게 아니라 초콜릿 종류도 다르다. 골드 틴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건 다크 초콜릿이고 실버 틴케이스 안에 들어있는건 밀크 초콜릿. 위 사진만 봐도 초콜릿 색깔이 확실히 다르다 다크 초콜릿 쪽이 훨씬 어두운 갈색이다. 당류도 두 배 이상이 차이가 난다. 다크 초콜릿은 당류 13%(13g) 밀크 초콜릿은 당류 30%(30g). 단 맛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두 종류를 판매하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
 
단, 가격은 종류 상관 없이 4,800원. 동일하다.
 

스타벅스 로고 코인 초콜릿 실버

  

   틴케이스   

 
사실 초콜릿이 먹고 싶어서 산건 아니고 틴케이스가 예뻐서 샀다. 그래서 당연히 난 골드가 아닌 실버를 골랐다. 단 맛 취향에 따라 샀다면 당연히 다크 초콜릿이 들어있는 골드 틴케이스로 샀을 거다. 사진으로 봐도 실버가 훨 예쁘지만 실제로 봐도 실버가 훨씬 예쁘다. 크기는 손바닥 반 정도. 작고 귀엽다. 

틴케이스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튼튼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데, 틴케이스에 유선 이어폰을 넣어 가지고 다니기도하고, 팔지 줄을 보관하기도 하고, 외국 동전을 넣어두기도 하는 등 두루두루 잘 쓰고 있다.

 

   포장   

 
사이렌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 틴케이스 뚜껑을 열면, 틴케이스 뚜껑과 동일하게 사이렌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진 은박지로 쌓인 초콜릿 5개가 틴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틴케이스도 두껍고 로고 퀄이 좋았는데 은박지 포장도 퀄이 좋다. 은박지가 꽤 도톰하고 재질도 고급스럽다. 로고도 조잡스럽지 않게 아주 깔끔하게 디테일 하나하나 깔끔하다. 심지어 양면 모두 로고가 새겨져 있다. 단면 은박지각 양쪽에 쌓여 있어서 벗길때도 위아래로 벗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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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로고 코인 초콜릿 실버

 

   밀크 초콜릿   

 
은박지를 벗겨내면 그 안에 사이렌 로고가 새겨진 밀크 초콜릿이 들어있다. 초콜릿을 꺼내자마자 진한 초콜릿 냄새가 났다. 그리고 카카오 매스랑 카카오 버터가 들어가서인지 사진 찍으려고 잠깐 들고 있었는데도 금방 녹아서 손에 조금씩 묻어나기 시작했다.
 

   맛   

 
맛있다. 아주 단 초콜릿은 싫어하는 편이지만 단 초콜릿 치고 맛있었다. 부드러워서 입안에 넣으니 스르륵 녹고, 뭉쳐서 겉도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참고로 카카오 함량은 30%. 골드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다크 초콜릿의 카카오 함량은 73%. 내 취향에는 다크 초콜릿이 훨씬 맛있지 않았을까 다시 한번 생각했다. 그래도 실버 틴케이스는 포기 못했겠지만.
 

스타벅스 로고 코인 초콜릿 실버

 

   가격   

 
가격은 4,800원. 초콜릿 5개가 들어있으니까, 개당 가격은 960원. 초콜릿도 큼직하고 여기에 틴케이스까지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아니 아주 괜찮은 가격아닌가. 보이면 무조건 사야 한다.
나는 작년에 구입해서 요즘도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개인 판매자들이 파는 물건들은 좀 있는 것 같다. 그러니 혹시 매장에서 발견한다면 일단 사고 보자. 발견했는데도 안 사고 망설이다간 또 언제 품절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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